사노피(Sanofi)의 백신사업부인 사노피파스퇴르는 지난 1일 '밥티스트 드 클라랑스 (Baptiste de Clarens)' 대표이사를 임명했다고 밝혔다. 

드클라랑스 신임대표는 2006년 사노피파스퇴르에 입사, 프랑스리옹(Lyon)에서 기업전반의마케팅·영업간 효율성 제고 업무를 담당하며 글로벌감각을 키웠다. 

이후싱가포르에서한국등아시아지역전역의운영지원(Business Operation)을관장하다가, 말레이시아·싱가포르·브루나이 3국의대표를 거쳤다.

그는 "한국에서 총책임자로 임명돼 매우 영광으로 생각한다”며“임직원들과 한국의 가정들이 건강한 삶을 누릴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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