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7일 제주중문 롯데호텔에서 개최된 흉부심장혈관외과학회 제49차 추계학술대회 및 총회에서 성균관의대 오태윤 교수(강북삼성병원 흉부외과)는 46~47대 이사장, 서울의대 흉부외과 김기봉 교수는 46대 회장으로 나란히 취임했다.

오태윤 교수는 2017년 11월부터 2019년 10월까지 2년간 이사장직을 수행하며, 김기봉 교수는 2017년 11월부터 1년간 회장직을 맡을 예정이다.

오 이사장은 2006년 학회이사, 심사위원회 위원으로 활동을 시작으로 2013년 이후 학회 상임이사, 홍보 TFT, 요양병원 TFT를 이끌며 학회 발전을 위한 중추적인 역할을 해왔다.

관상동맥외과 분야 권위자인 김 회장 역시 대한흉부심장혈관외과학회의 기획위원, 학술위원, 학술위원장, 상임이사를 역임하고, 학회 산하 관상동맥외과학회 및 부정맥외과학회의 회장으로서, 국내 심장수술 발전에 이바지해왔다.

한편 1968년 창립된 대한흉부심장혈관외과학회는 2018년이면 학회 창립 50주년을 맞이하게 된다.

이에 학회는 "흉부외과학회는 그동안 심장이식, 대동맥 등 혈관수술을 비롯한 메르스 사태 당시 위력을 발휘한 에크모 시술 등 국민 생명과 직결되는 위중한 의료분야에 앞장서 국민건강 수호의 첨병 역할 하고있다"면서 "50주년을 맞이하는 이 시점에서 학회는 환자의 생명을 지키기 위해 더 깊은 고민을 함께 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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