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취약계층 환우 의료비 지원 취지

 

이화의료원은 오는 18일부터 22일까지 이대목동병원 1층에서 ‘이화브랜드와 함께 하는 나눔의 씨앗’을 주제로 바자회를 개최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바자회 판매 수익금은 전액 취약계층 환우들의 의료비로 후원될 예정이며, 바자회 기간 동안 매일 선착순 100명에게는 이화풍선을 제공한다. 

이화의료원 심봉석 원장은 “이화의료원은 기독교 정신을 바탕으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널리 전개하고 있다”며 “이번 바자회를 통해 이화의 브랜드도 널리 알리고, 형편이 어려운 환자들을 후원해 함께 따뜻한 연말을 보낼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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