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년 연속 포상 지급...영업사원 격려 및 복지 혜택 제공
휴온스(대표 엄기안)은 2018년 영업본부 전진대회를 개최하고 우수 영업사원을 선발해 포상으로 중형차를 지급했다고 8일 밝혔다.
우수 영업사원 중형차 포상은 2014년부터 5년 연속으로 시행돼왔으며, 한 해 동안 매출의 최전선에서 열과 성을 다해 노력해준 영업사원의 노고에 대한 격려와 복지 혜택 제공 차원에서 운영되고 있다.
휴온스는 올해 전국에서 총 32명의 우수 영업사원을 선정, 수상자 전원에서 현대자동차의 중형차인 신형 소나타를 지급했으며, 원활한 업무 수행 지원을 위해 1년 동안 차량 운용 비용 일체를 제공할 예정이다.
엄기안 대표는 “한 해 동안 회사를 위해 열정적으로 업무에 임해 온 영업사원의 노고를 치하하고 애사심 고취와 사기 진작, 업무 효율성 제고 차원에서 매년 우수 영업사원을 선발해왔다”며 “작년에도 최선을 다해 원칙을 준수하고 윤리영업을 실천하며 괄목할만한 매출 성장을 이끌어 낸 영업사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담아 찬사를 보낸다”고 말했다.
한편, 우수 영업사원은 매출액과 같은 정량적 항목 외에도 목표 대비 매출 달성률과 매출 신장률, 신규 거래처 수 등 한 해 동안 노력과 열정을 평가할 수 있는 다수의 항목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선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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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영구 기자
ygyang@mo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