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오롱 이우석· 한독 김철준· 서울 김정호 사장 등 전문경영인 재선임 논의

▲ 남태훈 대표이사(사진 좌) 안재만 대표이사 

국제약품 남태훈·안재만 대표의 재선임 안건이 오는 3월 16일 경기도 분당 국제약품 본사에서 개최되는 정기주주총회에서 논의된다. 

남태훈(38) 대표는 국제약품 오너 3세로 마케팅·기획관리·영업관리부서를 거쳐 2015년 공동대표에 올랐으며 판매총괄부사장과 최고운영책임자를 역임했다.

안재만(58) 대표는 관리본부장과 영업 총괄 임원으로 역할을 수행 후 2015년 남 대표와 공동대표이사에 선임됐다.

이 외에도 코오롱생명과학 이우석 사장과 한독 김철준 사장, 서울제약 김정호 사장 등 전문경영인의 재선임 결정이 예정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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