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티팜은 최근 월드클래스 300 기업에 선정됐다고 16일 밝혔다.

에스티팜(대표이사 사장 김경진)은 글로벌 기업 육성 프로젝트 ‘월드클래스 300’ 기업에 선정됐다고 16일 밝혔다. 

월드클래스 300은 성장의지와 잠재력을 갖춘 국내 중소 및 중견기업을 글로벌 기업으로 육성하기 위한 정부지원 사업이다. 

선정 기업은 5년간 R&D, 해외 마케팅, 금융 등을 지원받는다. 

자격조건은 직전 연도 결산 재무제표 기준 직간접 수출 비중이 전체 매출액 대비 20% 이상이어야 하며, 최근 3년간 매출액 대비 R&D 투자비율이 2% 이상 또는 최근 5년간 연평균 매출액 증가율이 15% 이상이어야 한다. 

에스티팜의 지난해 수출비중은 매출액 대비 83.1%이며, 최근 3년간 매출액 대비 R&D 투자비율은 5.51%, 최근 5년간 연평균 매출액 증가율은 24.5%로 조건을 만족했다.

특히 주요 평가항목인 수출확대, 기술확보 전략, 투자 전략, 경영혁신 및 고용 전략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에스티팜은 이번 월드클래스 300 기업에 선정됨에 따라 향후 정부로부터 R&D 비용을 지원 받아 올리고뉴클레오타이드 원료인 포스포아마다이트에서 올리고뉴클레오타이드 합성까지 수직통합을 완성하기 위한 공정 신기술 개발에 나설 계획이다. 

에스티팜 관계자는 “이번 월드클래스 300 기업 선정은 에스티팜 CDMO 사업분야의 글로벌 경쟁력과 신사업 분야인 올리고클레오타이드 등에서 가능성을 인정받은 것”이라며 “후속 절차로 R&D 정부지원사업 신청을 통해 신성장동력 분야 발전에 매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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