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풍제약(대표이사 유제만)의 말라리아 치료제 피라맥스가 캄보디아에 진출한다. 

신풍제약은 캄보디아에 성인환자 약 1만 5000명이 투여할 수 있는 분량의 말라리아 치로제 피라맥스를 공급한다고 11일 밝혔다. 

지난 4월 시판 이후 최초로 UN 산하기구인 유엔프로젝트조달기구(UNOPS)를 통해 공적시장에 조달하게 된 것이다. 

UNOPS는 글로벌 펀ㄷ의 조달 운용기관 중 하나로, 이번 피라맥스의 캄포비아 공급을 지원한다. 

캄보디아는 매년 약 8만여 명의 환자들이 말라리아에 감염되는 것으로 보고되고 있다. 

대부분의 공공조달은 글로벌 펀드와 PMI(President’s, Malaria Initiative) 등 공급 조달기금을 통해 지원이 이뤄진다. 

현재 캄보디아는 기존 국가 1차 말라리아 치료제 수급 불안정 이슈로 새로운 치료제가 시급한 상황. 

신풍제약 관계자는 “2017년 WHO의 필수의약품 모델리스트(Model List of Essential Medicines)에 등재돼 캄보디아 내의 피라맥스 약물 효능․효과에 대한 임상적 효용성이 입증됐다”며 “캄보디아 말라리아 질병관리본부와 세계적인 조달기구로부터 적절한 치료 옵션으로 선택됨으로 향후 예상되는 공공조달 구매 가능성에 있어 고무적으로 평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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