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병원 직원들 영화관에서 무더위 날리고 ‘행복 뿜뿜’

순천향대 부속 천안병원(병원장 이문수) 교직원들이 26일 천안시내 영화관에서 무더위를 날리고 행복을 충전했다.

저녁 7시부터 진행된 영화 관람에는 232여 명 병원 교직원과 가족, 연인 등이 참석했으며, 병원은 관람료 지원과 함께 팝콘, 음료수, 핫도그 등 간식거리도 제공했다.

병원은 '행복한 병원 만들기'의 일환으로 분기별 '시네마데이' 행사를 연다. 멀티플렉스 극장의 가장 넓은 영화관(232석)을 통째로 빌려 교직원들에게 단체관람의 기회를 제공하는 것으로, 행사마다 참여 희망 교직원들이 넘쳐 병원은 추첨을 통해 관람자를 가린다.

물리치료사 박 모 교직원은(남. 40) "팀 동료 7명과 함께 관람하는 행운을 잡았다"며, "시원한 영화관에서 더위와 함께 스트레스도 날리고, 팀 단합대회로도 딱이다"며 좋아했다. 

이문수 원장은 "교직원이 행복하면 환자도 행복해진다"면서, "교직원들이 작지만 확실한 행복(소확행)을 얻을 수 있도록 영화관람 외에도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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