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학술대회 정기총회서 제27대 이사진 선임 완료

[메디칼업저버 박상준 기자]대한성형외과학회 신임 회장과 이사장으로 부산의대 배용찬 교수와 전남의대 김광석 교수가 각각 선출됐다.

학회는 지난 11월 9일부터 11일까지 3일동안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파르나스컨벤션에서 국제학술대회(PRS KOREA 2018) 및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제27대 이사진 선임을 완료했다.

배 교수는 구순구개열 전문가로서 대한성형외과학회 의무이사ㆍ수련 교육 이사, 영호남지역학회 회장, 부산ㆍ경남지회 이사장 등을 지냈다. 또 김광석 교수는 미용성형분야 중 미세수술 명의로 꼽힌다.

한편 올해 학술대회는 ‘Moment of Innovation: New concepts and procedures (혁신의 순간: 성형외과 분야의 새로운 개념과 술식)’이라는 대주제 하에 150개 이상의 세션에서 성형외과 각 세부분야의 최신 컨셉과 술기에 대한 소개 및 활발한 토론이 진행되었다.

학술대회에는 대한성형외과학회 산하 14개 연구회 중 4개 연구회가 서울 코성형포럼, 국제최소침습포럼, 아시아 지방줄기세포 포럼 및 서울 유방 미팅 등 국제심포지엄으로 함께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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