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독약품과 대한임상병리사협회가 공동으로 시상하는 제16회 한독학술상에 가톨릭대학교 인천성모병원 김성만 차장 선정됐다.

김성만 차장은 ‘수술 전 혈소판 기능 검사를 위한 PFA®-100의 임상적 이용’에 대한 논문을 발표해 학술적 가치를 인정받았다. 김성만 차장은 가톨릭대학교 인천성모병원 진단검사의학과 차장으로 재직 중에 있으며 인천시 임상병리사회 회장을 역임하면서 협회 학술 발전을 위해 다수의 논문 및 초록을 발표해 왔다.

한독학술상은 한독약품이 임상병리분야의 연구의욕을 고취시키기 위해 1996년 대한임상병리사협회와 공동으로 제정한 상으로 매년 임상병리 분야의 우수 논문을 심사해 대한임상병리사협회 심의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수상자를 선정한다.

시상식은 24일 오후 2시 대구 엑스코 오디토리움 홀에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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