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병원, 국내 최초 소아 임상 지원실 문 열어

서울대병원 임상시험센터(센터장 방영주)가 소아임상시험지원실을 개소했다.

지난달 31일 국내 최초로 문을 연 소아임상시험지원실은 어린이병원에 설치돼 소아의 임상시험을 원활하게 진행할 수 있도록 지원, 관리, 피험자 및 보호자 상담 등의 업무를 하게 된다.

김한석 소아임상시험지원실장은 "소아임상시험의 중요성이 날로 늘어나는 추세에 발맞추어 소아임상시험지원실을 개소했다"며 "소아임상시험이 원활하게 진행되어 우수한 성과가 날 수 있도록 최선의 지원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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