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의사회(회장 현병기)는 안산시 J비뇨기과 원장 자살 사건과 관련 국민건강보험공단 안산지사 앞에서 무기한 1인 시위에 들어갔다.
경기도의사회는 안산시 현지조사대책위원회를 조직해 현지조사 과정에서 있었던 모든 사안을 직접 검증할 것이며, 이 과정에서 조금이라도 불법적인 요소가 있다면, 고발 등 적극적인 법적 대응을 할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사태가 해결될 때까지 국민건강보험공단 안산지사 앞에서 1인 시위를 지속할 것이며 21일 광화문 광장 집회를 진행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