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충기·강정옥·김승룡 교수 등 5명 정년 퇴임해

▲ 한양대 구리병원이 '2016년 후반기 정년퇴임식'을 개최했다.

한양대구리병원(원장 김재민)이 24일 본관 12층 사랑의 실천홀에서 2016년 후반기 정년퇴임식을 개최했다.

정년퇴임자는 박충기 교수(영상의학과), 강정옥 교수(진단검사의학과), 김승룡 교수(산부인과) 등 5명이며, 봉직하는 동안 쌓은 공로를 인정받아 이날 행사에서 공로패를 수여받았다. 

퇴임식에는 김경헌 의무부총장, 김재민 병원장, 한동수 기획조정실장 등 150명의 교직원이 참석해 퇴임자들을 축했다.

김재민 병원장은 "정년을 맞이하는 분들의 사랑과 열정이 구리병원의 성장과 발전에 큰 밑거름이 됐다"며 "우리는 여러분들의 노고를 기억하고, 앞으로 더 많이 발전하고 성장해 여러분들의 자랑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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