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6차 세계 고혈압학회 학술대회가 지난 24일 서울 코엑스에서 화려한 막을 올렸다.
세계고혈압학회는 고혈압 및 심혈관질환 분야의 세계에서 가장 규모가 큰 국제학술대회 중 하나로 '고혈압의 올림픽'이라 할 수 있다.
25일 오프닝 세레머니에서 Hypertension Seoul 2016 조직위원회 김철호 위원장(분당서울대병원)이 개회사를 연설하고 있다.<사진>
제26차 세계 고혈압학회 학술대회가 24일 서울 코엑스에서 화려한 막을 올렸다.
세계 고혈압학회 학술대회를 찾은 방문객들이 포토존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세계 고혈압학회를 찾은 방문객들이 학술대회 일정을 확인하고 있다.
세계 고혈압학회 조직위원회는 이번 학술대회에 전 세계 90여 국에서 약 5천여명 이상의 고혈압 전문가들이 참여할 것으로 전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