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기관 중 유일 4년 참가…고용선진화 위한 일자리 창출에 앞장서

▲ 고대의료원이 '2016 리스타트 잡페어'에 4년 연속 참여했다.

고대의료원(의무부총장 겸 의료원장 김효명)이 '2016 리스타트 잡페어'에 의료기관으로는 유일하게 4년 연속 참여했다.

이번 행사는 다시 사회생활을 하며 뛰고 싶은 사람들을 위한 일자리 축제로, 경력이 단절된 여성과 은퇴를 했거나 앞둔 중장년층, 청년 구직자 등을 대상으로 열렸다. 고대의료원은 이번 행사에 참여하면서 대한민국 고용선진화와 좋은 일자리 창출에 앞장섰다.

잡페어는 동아일보와 채널A, 대한상공회의소가 주최하며 19일부터 20일까지 양일간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진행됐으며, 고대의료원을 비롯해 스타벅스커피코리아, 롯데쇼핑, 한국야쿠르트, 우리은행, IBK기업은행 등 유수의 기업과 기관들이 참석해 일자리 창출에 기여했다.

고대의료원 채용상담 부스에서는 의료원 인사 담당자들이 의료원의 일자리의 종류와 채용 계획 등을 상담하며 구직자들에게 맞춤형 정보를 제공했다. 특히 중장년층 경력단절 구직자들 사이에서 큰 인기를 끌었다.

한편 고대의료원은 매년 600여 명 이상의 신규직원을 채용하는 등 청년 및 여성 일자리 창출에 노력하면서, 성과위주의 일자리 정책보다는 사회적 약자에게 먼저 일할 기회를 제공하는 등 고용문화 선진화에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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