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예강 어린이 등 의료사고 피해 및 사망자의 가족들이 30일 오전 연세 세브란스 암병원 앞에서 전예강 어린이 의료사고 진실규명 은폐행위 규탄 및 진료기록부 조작 방지 대책 마련을 촉구하는 기자회견을 열었다.
사회는 안기종 한국환자단체연합회 대표가 맡았다.
지난 2014년 의료사고로 사망한 전예강 어린이의 어머니가 기자회견에서 발언을 하고 있다.
전예강 어린이의 진료기록부가 조작되었다는 내용이 담긴 피켓이 기자회견장에 놓여져 있다.
기자회견 참가자가 전예강 어린이 의료사고 진실 은폐에 대한 진장조사를 촉구하는 피켓을 들고 있다.
연세암병원 앞에서 기자회견이 열리고 있는 가운데, 연세 세브란스 병원 셔틀버스가 기자회견장을 지나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