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문성 원장, 민송희 노조위원장, 박순영 수간호사(사진 우측부터)

순천향대 부천병원(원장 이문성)이 23일 소아 환우들을 위한 크리스마스 이벤트를 열었다.

이날 의료진은 과자선물세트 300개를 소아청소년과 병동과 외래, 응급실, 재활치료팀 등에서 소아 환우들에게 나눠줘 웃음과 희망을 선물했다.

특히 의학을 공부하는 순천향의대 봉사 동아리 'SCH Heroes' 학생들이 산타클로스와 인기 캐릭터 '리락쿠마'로 깜짝 변신해 아이들에게 선물을 나눠주고, 일일이 사진을 찍어줘 그 의미를 더했다.

   
▲ 선물을 나눠주고 기념촬영 중인 순천향대학교 의과대학 봉사 동아리 ‘SCH Heroes’ 학생들.

또, 본관 1층 로비에서는 순천향대 부천병원 교직원 동아리 '나르샤 합창단'이 공연을 선보여 내원객들을 즐겁게 했다.

이문성 원장은 "모처럼 웃는 아이들을 보니 기분이 좋다. 아이들이 하루빨리 건강을 되찾아 퇴원하기를 바란다. 산타클로스와 캐릭터 인형으로 변신한 의과대학 학생들도 순천향의 설립이념인 '인간사랑' 정신과 의학은 끊임없는 봉사와 인간에 대한 정성스런 마음임을 깨닫는 좋은 기회가 됐으리라 믿는다"고 말했다.

한편, 아이들에게 나눠준 과자선물세트는 순천향대학교 부천병원 노동조합(노조위원장 민송희)에서 소아 환우들을 위해 써달라며 병원에 기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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