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 12시 병원 1층 외래로비에서 배범준 첼리스트 초청 공연 열어

충북대병원(원장 조명찬)이 '사랑의 나눔 콘서트'를 개최한다.

내원환자 등 내원객에게 질병의 고통을 잊고 마음의 위안과 희망을 주기 위해 기획된 이번 콘서트는 28일 12시에 병원 1층 외래로비에서 열린다.

콘서트에는 미국뉴욕 UN본부에서 '세계 장애인의 날' 초청 등 국내·외에서 많은 첼로독주를 하고 있는 장애인 배범준 첼리스트를 초청했다.

그는 이번 콘서트에서 '죤 레논의 헤이 쥬드', '아들 주리안을 위로하고 희망을 주기 위한 노래', '만화영화 겨울왕국' 등을 첼로 연주를 선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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