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학기술 발전 위한 공동연구...의료기기 사용 교육과정·술기훈련 교육 프로그램 개발

 27일 올림푸스한국이 대한소화기내시경학회와 의학기술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올림푸스한국(대표 오카다 나오키)이 대한소화기내시경학회와 업무협약을 맺고 의학기술 발전에 공동으로 협력하기로 했다.

올림푸스한국은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 제56회 대한소화기내시경학회 세미나에서 김용태 이사장과 의학기술 발전을 위한 공동연구 및 기술정보 교환에 관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측은 학회 회원 대상의 의료기기 사용 교육과정 및 술기훈련 발전을 위한 교육 프로그램 개발을 위해 면밀히 협조할 예정이다.

교육 장소는 오는 10일 인천 송도에 건립 예정인 올림푸스한국 의료 트레이닝센터(Olympus Korea Training & Education Center)를 활용할 전망이다.

올림푸스한국 오카다 나오키 대표는 “의료산업 발전을 도모하기 위한 의료진과의 협업은 매우 중하다”며 “학회와의 협력 강화를 통해 궁극적으로 국민의 건강 증진에 기여하고 한국 사회에 공헌하는 게 목표”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메디칼업저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